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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D-100, 주력 과목 공략법 2020-09-01
수험생 주력 과목 공략법
 
 
1. 상위권은 4개 영역 고르게, 그렇지 않으면 2~3개 영역에 집중


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이 모두 끝난 다음에 정시모집을 실시하며,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따라서 목표 대학 중 한 개 대학이라도 수시모집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은 수시모집에, 수시모집에 강점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정시모집에 집중하여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표1] 주요 대학 2021학년도 수시모집 수능 반영 영역 수
구분 반영
영역 수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인문 4 서울교대 등 일부 교대 -
3 가톨릭대(간호),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학생부교과), 충북대, 홍익대 등 가톨릭대(간호), 경북대, 경희대(한의예),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등
2 가천대, 가톨릭대(기타 인문), 경기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인천대(교과성적우수자), 한국항공대, 한성대, 한국외대(서울), 한양대(에리카) 등 건국대, 경희대(기타 인문), 덕성여대, 동국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미래),
한국외대, 한양대(에리카) 등
미적용 광운대, 명지대, 세종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학교장추천),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 등
가톨릭대(기타 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자연 4 [의예]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전남대 등 [의예] 경북대, 아주대, 울산대, 중앙대
3 가톨릭대(간호), 경북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학생부교과), 충북대, 홍익대 등 가톨릭대(의예, 간호), 경북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등
2 가천대, 가톨릭대(기타 자연), 경기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동덕여대, 부산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인천대(교과성적우수자), 인하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한양대(에리카) 등 건국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미래), 한양대(에리카) 등
미적용 광운대, 명지대, 세종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학교장추천),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 등
가톨릭대(기타 자연),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아주대(의학 제외), 연세대, 인하대(의예 제외), 한국기술교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주1) 주요 모집단위 기준으로 일부 모집단위는 다를 수 있음
주2) 부산대(의예), 성균관대는 필수 등급이 지정되어 있는 영어 영역을 포함한 반영 영역 수임
 
 


2. 수시모집에 집중한다면 목표대학 최저학력기준 충족 위한 전략적 학습 필요
 
[
인문계 2개 영역
등급합 6
2개 영역
등급합 5
2개 영역
등급합 4
3개 영역
등급합 7
3개 영역
등급합 5~6
가천대, 단국대, 한양대(에리카) 등 국민대,
한국항공대 등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 등 서울시립대, 인하대, 홍익대 등 고려대, 중앙대 등
자연계 2개 영역
등급합 6
2개 영역
등급합 4
3개 영역
등급합 8
3개 영역
등급합 6
4개 영역
등급합 5
가톨릭대,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숙명여대,
인하대 등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 고려대, 중앙대(학생부교과) 등 [의예]
경북대, 고려대 등
- 논술 전형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 중에서 자신이 주력해서 학습할 2~3개 영역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6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4개 영역의 성적 편차가 큰 수험생의 경우, 일단 자신이 잘하는 영역 위주로 학습하여 해당 영역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재학생들의 경우 6월 및 9월 모의평가와 수능을 거치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6월 모의평가 이후 상위권 반수생이 유입되는 데다 대학 진학을 포기한 하위권 수험생들이 수능을 응시하지 않는 등 응시자 집단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응시자 집단의 변화로 실제 수능에서 본인의 성적이 하락하여 대입에 실패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영역을 완벽하게 학습,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여유 있게 충족할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성적을 받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4개 영역의 성적이 편차 없이 모두 비슷한 수험생의 경우에는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목표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가중치를 적용하는 영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학년도 주요 대학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 과탐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들이 많다. 이처럼 본인의 목표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어느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지 확인하고 주력 영역으로 선택해 학습한다면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유리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표3] 주요 대학 2021학년도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가중치
구분 가중치 적용 영역 대학
인문계 국어, 수학, 탐구 건국대, 이화여대, 한양대(인문), 홍익대 등
국어, 수학, 영어 서울시립대 등
국어, 수학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상경) 등
자연계 국어, 수학, 탐구 이화여대 등
국어, 수학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숙명여대 등
수학, 탐구 건국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수학 고려대 등
주) 주요 모집단위에서 25%(4개 영역 반영), 33.3%(3개 영역 반영) 이상 반영하는 영역 기준임
 





※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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